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관악부의 플롯단원으로 활동하며 2학년 때는 파트장과 부악장을, 3학년 때는 악장을 맡아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을 하여 매사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관악부 활동을 통해 음악을 연주하는 즐거움이 대학진로를 음악이라는 길로 택하는 것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음악학과(피아노전공)에 진학하여 성실하게 학부생활을 하였으며 졸업 후, 가톨릭관동대학교일반대학원 음악과(피아노전공)에 진학하여 학원 강사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아동발달지원센터 꿈나무교실 강사를 병행하면서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였고 현재, 독주회와 학위논문을 끝으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현재 바하음악학원에서 피아노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교회 반주자, 어린이 합창단 반주자로 활동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