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없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악기하나라도 가르치고 싶어서 피아노 학원을 보냈는데 시간대비 진도가 너무 안나가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 지인추천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의 스타일에 맞게 지도해 주셔요
집에서 저도 가르쳐봤지만 정말 인내심이 필요한 직업같아요.
제법 흥미를 가지고 레슨 없는 날에도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실력많고 섬세하신 피아노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